F&B 브랜딩/외식업 트렌드 데일리 모니터링 (2026.09.24)
①은 지난 24시간(9.23) 내 발행, ②는 최근 3일 내 참고 동향, ③~④는 그 외 참고 항목입니다.
01. 캐나다 세븐일레븐, 한국 히트 스낵 6종 정식 직수입
캐나다 세븐일레븐이 8월부터 11월까지 순차적으로 한국 세븐일레븐 베스트셀러 스낵 6종(7-Select 떡볶이 스낵, HBAF 허니버터팝콘, 요거트 젤리 구미 등)을 온타리오~브리티시컬럼비아 500개 이상 매장에 직수입 판매(떡볶이 스낵 4,808원 상당). — 글로벌이코노믹, 2026.09.23
왜 중요한가 — 해외 편의점이 한국 로컬 스낵을 현지화 번역 없이 원형 그대로 직수입한 사례로, K-스낵의 해외 소비자 수용도가 ‘로컬라이징’ 단계를 넘어섰음을 시사한다. 국내 F&B 브랜드의 해외 진출 시 ‘한국식 그대로’ 전략의 유효성을 뒷받침한다.
02. 식품업계, ‘헤리티지 마케팅’ 확산 — 장수 브랜드 재해석 열풍
롯데웰푸드는 의성마늘 20주년을 맞아 직화구이 신제품과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이며, 해태제과는 40년 장수 과자 ‘버터링’에 프랑스산 프리미엄 발효버터를 적용, 스타벅스는 콜드브루 10주년(누적 판매 2억7천만 잔)을 기념한 신제품을 내놓았다. — 푸드투데이, 2026.09.21
왜 중요한가 — 신규 브랜드 론칭보다 기존 자산(헤리티지)에 프리미엄 원료·경험을 더해 2030 소비층을 공략하는 흐름으로, 브랜드 자산이 축적된 국내 F&B 운영사에 저비용·저리스크 리프레시 전략의 참고 사례가 된다.
03. [참고] 서울 외식 프랜차이즈, 1년 새 1,680개(5.4%) 감소
일반 점포 감소율(1.8%)의 3배 수준. 한식(-7.6%), 분식(-7.1%), 커피·음료(-4.4%) 순으로 감소 폭이 컸으며, 영업이익률은 2020년 12.1%에서 2024년 8.7%로 하락. — 헤럴드경제, 2026.09.17
왜 중요한가 — 프랜차이즈 모델의 구조적 수익성 압박이 통계로 재확인된 사례. 가맹 확장 중심 전략보다 직영·소수정예 운영, 차액가맹금 구조 재점검이 전략적 화두로 부상하고 있다.
04. [참고] TGI Fridays, 11.99달러 ‘3 For All’ 메뉴 출시
전채·메인·음료 구성 세트를 11.99달러에 제공하며 미국 캐주얼 다이닝 업계의 가격 경쟁에 대응. —
카테고리별 트렌드 캐치
- 육류(돼지고기,닭고기,소고기): 신규 동향 없음 (한우·육계 상승 전망은 9.9 축산관측 기존 수치 유지)
- 농산물: 가락시장 토마토·당근·감자·가지·파프리카 경락값 동향 보도(9.23), 구체 수치 미확인
- 수산물: 신규 동향 없음
- 축산: 신규 동향 없음
- 분식(떡볶이 등): 헤드라인 1번 참고 — K-분식(떡볶이 스낵) 해외 직수입 확대
시사점
해외 유통망은 ‘현지화’가 아닌 ‘K-오리지널 그대로’ 수출에 반응하고 있고, 국내에서는 신규 브랜드보다 장수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재해석하는 저리스크 전략이 확산되는 중이다. 동시에 프랜차이즈 점포 수 자체는 구조적으로 줄고 있어, 국내 F&B 운영은 ‘외형 확장’보다 ‘기존 자산의 재해석’과 ‘해외 오리지널 포맷 수출’로 무게중심을 옮길 필요가 있다.
참고 자료
- 캐나다 세븐일레븐, 떡볶이 스낵 등 한국 히트 상품 정식 직수입 — 글로벌이코노믹, 2026.09.23
- 장수 브랜드, 신제품으로 다시 젊어진다…식품업계 ‘헤리티지 마케팅’ 총력 — 푸드투데이, 2026.09.21
- 서울 외식 프랜차이즈 1년새 1700곳 급감 — 헤럴드경제, 2026.09.17
- TGI Fridays Goes All In on the Full Dining Experience with New 3 For All Menu Starting at $11.99 —
